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아이더클래스 2019’의 일환으로 ‘독도·울릉도 트레킹’을 진행한다.

사진=아이더 제공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독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고취시키는 아웃도어와 역사 탐방이 결합된 액티비티다. 이번 트레킹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투어와 신비로운 형상을 간직한 울릉도 성인봉 등반, 행남 해안 산책로 트레킹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전문 강사진이 함께한다.

‘독도·울릉도 트레킹’은 오는 6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 우리 고유 영토임을 느끼고 체험하며 독도와 울릉도의 소중함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아이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3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최종 참가자 발표는 5월3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매달 진행되는 아이더클래스는 아이더가 제공하는 비기너 대상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이다. 트레킹 외에 등산, 서핑, 낚시 등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액티비티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