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MC들이 양식집 파스타에 극찬을 보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여수 꿈뜨락몰 양식집을 찾았다. 이날 백종원은 정어리와 쑥, 관자 등을 이용한 양식집 파스타의 비주얼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종원은 해풍쑥 파스타를 한 입 먹어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관자토마토파스타도 백종원을 만족시켰다. 다만 마지막 정어리 파스타에 대해서는 입을 열었다.

백종원은 “이런 비슷한 것을 어디서 드셔보셨냐”고 물었다. 양식집 사장은 “그런 적 없다”고 대답했다. 백종원은 “나는 터키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먹어봤다. 이건 예술”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정어리 파스타는 놀랄 맛”이라며 김성주와 정인선을 불렀다. 김성주와 정인선은 정어리 파스타의 비주얼을 보고 먹기 꺼려했지만 한입 먹어보더니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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