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올해 처음 진행한 최대 할인행사 5월 ‘빅스마일데이’가 오픈 3일차에 판매량 1000만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번 행사는 가전, 생활필수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기록적인 매출고를 올렸다. ‘LG 트롬 듀얼 인버터 건조기’는 G마켓과 옥션에서 무려 11억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 멀티 에어컨’ ‘프라엘 4종풀패키지’ ‘다이슨 무선청소기 V10’이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생필품도 불티나게 팔렸다.

G마켓과 옥션은 행사 오픈 4일째인 오늘(23일) 최대 20만원 혜택의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 오픈 당시와 동일하게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천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제공된다. 여기에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이 한번 더 주어진다.

남은 기간 선보이는 제품들도 라인업이 쟁쟁하다. 23일 ▲삼성 스마트에어컨 ▲발뮤다 토스터 등이 특가 상품으로 나온다. 24일 ▲LG 건조기(15kg) ▲구찌 가방 ▲HP 노트북 ▲필립스 구강세정기 등을 눈여겨 볼 만하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해 지난 20일부터 9일에 걸쳐 진행하며 7일차에 접어드는 오는 26일 ‘최대 20만원 할인’ 등 할인쿠폰을 한번 더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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