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흥행 제조기 제작 군단을 만났다.

사진='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포스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컴백을 알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시리즈에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 감독과 ‘아이언 맨’의 각본가가 의기투합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우선 전세계를 자동차 질주 액션에 열광하게 만든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사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아이언 맨'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포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국내에서도 363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끌었다. ‘분노의 질주’ 10년 시리즈 사상 가장 큰 흥행을 거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캐릭터 라이징과 속도감이 돋보였던 작품이다. 오락 액션의 정수를 선보였던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이번 시리즈 연출을 맡아 오락 액션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F. 게리 그레이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각본가 역시 눈에 띈다. MCU의 첫 번째 영화이자 지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있게 한 ‘아이언 맨’의 각본가 맷 홀로웨이와 아트 마쿰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각본에 참여했다. 이들은 유머와 액션의 적절한 콜라보에 능한 작가들이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어떤 이야기를 탄생 시켰을지 기대를 모은다.

흥행 제조기 제작 군단이 모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