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바캉스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패션 브랜드 오야니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뮤즈 선미와 함께한 썸머 백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다양한 휴양지룩을 선보이고 있다. 선미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톱과 쇼트 팬츠로 심플하게 매치한 후,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오야니의 다이너 크로스바디 백을 착용해 원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그는 시원한 소재를 자랑하는 원피스에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오야니 크루니 샌들과 백을 매치, 내추럴한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선미가 선택한 오야니 보딩 버킷 백은 라이트한 패브릭 소재의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선미는 북미투어에 이어 홍콩과 대만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도쿄 공연과 5개 도시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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