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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칭 포 인디맨] 감성 힙합 아티스트 크리틱(Critic)
  • 인턴 에디터 권용범
  • 승인 2016.12.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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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칭 포 인디맨의 주인공으로는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랩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힙합 이티스트인 '크리틱'을 소개하려 한다. 부산에 거주하며 패션과 음악을 동시에 공부하고 있는 그는 마초적인 힙합 문화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이 깃든 노래를 만들어낸다. 그의 가치관이 담긴 음악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1. 일요일, 오후

2014년 2월5일 발매된 그의 앨범 ‘PEACE POOL’의 수록곡이다. 이 앨범은 특히나 뮤지션 크리틱의 색을 무엇보다 잘 느낄 수 있는 음악들로 꽉 차있다. 그 중에서도 이 곡은 화창한 일요일 일상을 가사로 표현했다. 주말이 되면 느껴지는 나른한 기분과 여유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기분 좋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2. Stranger

위에서 소개한 곡과 같은 앨범의 수록곡이다. 재즈풍의 베이스 사운드에 그루브한 랩이 얹어져있다. 가사는 처음 보는 여성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을 표현했는데, 실제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단어들이 특징이다. 당시 그녀가 입었던 옷, 패션과 인상에 대한 묘사는 물론, 자신을 소개하는 노랫말로 이 뮤지션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다.

 

3. Sometimes I feel

감성적인 힙합음악을 듣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 위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PEACE POOL’ 앨범 수록되어 있다. 헤어졌지만 때때로 생각나는 그녀와의 추억, 별 일 없이 지내는 과거 연인의 모습과 지금 내가 느끼는 기분을 감성적으로 담았다. 느린 멜로디 위에 담담하게 곁들여지는 가사는 감성을 촉촉이 적신다.

 

4. Very Berry Strawberry

2011년 12월14일에 발매된 크리틱의 싱글이다. 여성 재즈힙합 프로듀서인 Urban Romantic City와 함께했다.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로맨틱한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다. 설레는 감정과 그녀를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을 달콤한 과일처럼 묘사했다. 편안히 듣기 좋은 재즈풍 멜로디에 달콤한 가사가 특징이다.

 

5. 여름밤 (Summer Night)

앨범 ‘PEACE POOL’의 보너스 트랙이다. 부산 해운대에서 맞이한 낭만적인 여름밤이 곡의 소재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맥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동시에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한다. 여름밤을 통해 자유롭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6. RX(처방전) (feat. B-Free)

2012년 7월24일 발매된 크리틱의 첫 EP 앨범 ‘PIECE OF TRAVEL, 20’의 수록곡이다. 이 앨범은 모두 그가 20살 때 작업한 곡들로, 다양한 시각과 주제를 담았다. 특히나 이 곡은 불안한 미래에 청춘들이 갖는 흔한 고민들, 그리고 그 속에서 찾는 밝은 희망을 노래한다. 지금 나를 치료해줄 처방전이 필요하다는 색다른 시각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언더 힙합신의 굵직한 래퍼인 B-Free가 피처링을 맡은 점 또한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 : 지니뮤직

인턴 에디터 권용범  yongko94@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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