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의 비유가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성훈의 스타일링에 대한 한혜연의 언급이 그려졋다.

사진=MBC

성훈은 최근 드라마 ‘레벨업’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도 침대에서 좀비처럼 일어난 성훈은 “그래봐야 12시간 정도 밖에 안 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2~3시간씩 밖에 못자다 보니 피로가 누적이 됐다는 것.

스튜디오에서 많이 힘드냐는 말에 성훈은 “오늘도 촬영이 끝나고 바로 (이쪽으로) 넘어왔다”라며 “눈이 충혈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머리도 못 바꾸고 캐릭터 머리 그대로 왔다”라고 밝혔다.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성훈의 모습에 한혜연은 “사연 있는 형님 느낌”이라며 “남다른 사연이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