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이 눈물을 보였다.

사진=Mnet '프로듀스X101' 캡처

24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그룹 ‘X’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세븐틴 ‘아낀다’ 팀의 연습 현장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참관했다. 이 ‘아낀다’ 팀에는 주헌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박선호가 있었기에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크게 놀랐다.

주헌은 긴장을 풀기 위해 “형? 아님 박선호 씨라고 해야할까요?”라고 하자 박선호는 단호히 “연습생 박선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헌은 인터뷰에서 “선호 형하고는 팀을 했으니까 같이 재밌게 했던 세월이 있어서” 하고 눈물을 보였다. 또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잘 해주려고 해서 고마울 뿐이에요”라고 믿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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