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와 방송인 전현무가 사진 변형 어플 스냅챗 인증샷을 공개하며 '인싸' 놀이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김원효 SNS

최근 김원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뭐가 달라졌나. 흠. 점점 턱이 날카로워졌네. 웁스. #동안 #한동안 #스냅챗 #베이비 #이젠곧4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컷에는 김원효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스냅챗을 이용, 아기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플 셀카 속 날카로운 눈매와 빵빵한 볼이 김원효의 과거 사진과 똑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전현무 SNS, 연합뉴스

전현무 역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숙인가 전현무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어플을 이용해 여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커다란 눈과 빵빵한 볼, 입을 크게 벌린 채 터뜨린 해맑은 웃음이 개그우먼 김숙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현재 김숙과 함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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