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박서준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25일 첫방송된 tvN ‘손세이셔널’에서 손흥민이 ‘절친’ 박서준을 영국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절친임을 입증했다.

런던 중심가에 있는 손흥민의 단골집으로 향한 박서준은 고기를 구우며 “제가 해야죠. 경기 뛰신 분이 직접 구우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중에 손흥민은 박서준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에 박서준은 “나는 나한테 손을 흔드는 줄 몰랐다”며 감사해 했다.

손흥민은 경기 끝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경기가 끝나면 늘 허전하다. 공허함이 밀려온다”며 속에 쌓여놨던 이야기를 박서준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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