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이 청취자와 시청자들에게 영화의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사진='옹알스' 스틸컷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 ‘옹알스’의 연출을 맡은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들이 27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와 28일 오전 0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격해 영화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연출을 맡은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는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영화 비하인드와 같은 개그계 동료인 컬투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나이트라인’에는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채경선이 함께해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호주, 중국 등 전세계에 대사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 바람을 일으킨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그려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5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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