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와 담긴 결정체 가운데 하나다. 귀여운 매력 종결자들을 우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진=카카오IX 제공

한국인의 일상과 감정을 대변해온 카카오프렌즈가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하는 공식 우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시장에 K-캐릭터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는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우표는 아날로그 감성과 캐릭터의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총 10종으로 제작됐으며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라이언을 비롯해 신나게 자전거를 타는 어피치, 도도하게 걷는 네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제이지 등 현대인들의 일상과 닮은 8명의 단독샷 또는 커플샷을 연출하며 앙증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카카오프렌즈 특별우표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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