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가 칼 로봇 론칭과 함께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5개국어로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오늘은 많은 패션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칼 로봇 백을 소개한다. 

(칼 앤 슈페트 쇼퍼백을 들고 있는 헤일리 볼드윈) 

헤일리 볼드윈이 아이보리 백과 사랑스런 핑크코트로 여성스런 룩을 완성했다면 절친 켄달 제너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블랙 팬츠로 무장한 블랙 착장에 딥블루 컬러의 쇼퍼백으로 시크룩을 완성했다. 

(생 로랑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자라 크롭 톱, 잉크블루 컬러의 칼 라거펠트 로봇 쇼퍼백, 칼 라거펠트 레더 라이더 재킷, 띠어리 스트레치 울 팬츠) 

지지 하디드는 좀 더 경쾌한 룩을 선보였다.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디스트로이드 진과 우아한 펌프스, 칼 로봇의 클러치가 멋스럽다. 

(일레스테바  선글라스, 원 티스푼 킹스핀스 진, 칼 라거펠트 로봇 클러치, A.L.C 리조트 2016 리처드 코트, 생 로랑 파리 스웨이드 펌프스)

칼 라거펠트는 아직 미국 매장을 열지 않았지만 중국의 대형 매장을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전역에 쇼룸을 확장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셀럽들의 러브콜 덕분에 칼 로봇은 벌써부터 뜨거운 올해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로 부상할 전망이다. 칼 라거펠트의 위켄드 백을 든 지지 하다드의 사진 몇 장을 감상해보자. 

패션계의 트렌드세터라면 합리적 가격으로 지름신을 부추기고 있는 칼 라거펠트의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길. 

by 사브리나(http://trendycelebstyle.blogspo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