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가 여름 시즌을 공략하기 위해 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플레이 더 썸머 파티’를 콘셉트로, 환타의 로고가 유쾌하게 보여지는 레트로 디자인이 눈길을 붙든다. 환타와 헤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컬러를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이트, 블랙, 네이비를 베이직 컬러로 해 오렌지 컬러와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코발트 블루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아이템은 스포티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구분해 구성했다. 스포티 상품은 비치웨어를 기본으로 래시가드, 비키니 등 11개 스타일로 이뤄졌으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헤드만의 기술력을 함께 보여준다. 라이프스타일 상품은 기본 티셔츠를 비롯하여 로브, 파자마 등 16개 스타일로,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채웠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 제공

브랜드 모델인 가수 선미와의 만남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 화보에서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어필한다. 헤드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28일부터 6월3일까지 해당 상품을 15%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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