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 측이 최근 발생한 과거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28일 “양측이 만나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협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효린과 해당 동창생이 직접 만난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내용이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
한편 효린의 학교폭력 논란은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동창생이 중학교 3년 동안 효린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당시 A씨는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려요’라는 제목으로 씨스타 효린에게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을 빼앗겼으며,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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