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찾아온 더위에 냉감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워킹화 ‘아치 하이크’를 출시했다.

사진=밀레 제공

신발 내측과 인솔에 밀레만의 냉감 기능성 소재인 ‘콜드엣지’를 적용해 피부와 접촉 시 쿨링 효과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치 트레일’ 아웃솔이 무게를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추진력을 제공해 어떤 지면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으며 신발의 무게를 줄여 가벼운 착용감으로 산행 및 러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밑창에는 밀레만의 접지력 강화 기술인 ‘4 포인트 그립’ 기능으로 미끄러운 산길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 네이비 2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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