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이 무색할 만큼 한낮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날씨와 업무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다가오는 연휴를 앞두고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을 터. 여행지에서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패션이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때 화려한 티셔츠와 팬츠에 어울리는 신발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이에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연휴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감각적...근교&드라이브 데이트

로맨틱한 근교 데이트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데이트에 매치하기 적합한 스타일리시한 슈즈를 찾고 있다면 ‘애머스트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보틀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환경적으로도 우수한 애머스트 스니커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니트 짜임이 더해져 통기성이 매우 좋으며 발냄새를 억제해주는 오솔라이프 풋배드를 사용해 하루종일 신어도 산뜻하다. 더불어 3중 레이어 컴포트 시스템인 센서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쿠셔닝과 접지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웃솔 자체가 유연하다 보니 걸음걸이도 가볍고 편하다.

최대 장점은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며 고급스럽고 댄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매치하면 누구보다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센스만점...도심 속 휴가

도심 속 휴가에 매치하기 좋은 센스 있는 슈즈를 찾고 있다면 ‘타이드랜즈 컬렉션’이 제격이다.

보트슈즈 헤리티지와 현대 기술을 접목해 한 단계 진화시킨 컬렉션으로, 클래식 보트슈즈의 깊이는 그대로 살리고 편안함을 강화했다. 데일리 슈즈로 완벽한 타이드랜즈는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라 도심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어필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팀버랜드의 독자적인 컴포트 시스템인 센서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지지력, 최고의 쿠셔닝, 유연성을 제공, 장시간 활동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시원한 린넨 셔츠, 와이드 팬츠나 슬렉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 편안함...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찾아 휴가를 떠날 이에게는 발을 시원하게 해주고 오래 걸어도 불편하지 않은 ‘로슬린데일 샌들 컬렉션’이 적당하다.

샌들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디자인으로 어떤 룩이던 찰떡 조합을 만들어낸다. 샌들과 슬라이드 2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샌들과 슬리퍼 모두 센서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샌들에서 느낄 수 없는 최상의 착화감으로 어떤 지형을 가더라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스포티한 쇼트 팬츠는 물론 치노, 데님 팬츠 등 모든 스타일과 잘 어울려 이번 연휴를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준다.

사진=팀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