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을 앞두고 선보인 톱스타 공유의 TV CF가 화제다.

광고 속 공유는 친구들과 함께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 수상 액티비티를 역동적으로 즐긴다. 특히 잔잔한 파도로 인해 무료함을 느끼는 서퍼들 사이로 뭔가를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질주하는 공유의 모습을 대비함으로써 일상 속에서도 탐험과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는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눈길을 붙든다.

공유가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 ‘그것’은 제트서프로, 서핑보드에 모터를 장착한 신개념 수상 레포츠다. 파도나 바람이 없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외국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로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제트서프를 즐기는 비치사이더들의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2030세대의 여름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유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화이트 래시가드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보여줬다. 그가 착용한 ‘베이직 로고 래시가드’는 앞면의 빅로고 프린트와 바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 부분의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체형보완은 물론 수중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래시가드 내부 끝단에는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이 있어 수상 액티비티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함께 매치한 ‘베이직 로고형 보드숏’는 파도를 형상화한 뉴 빅사이즈 로고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착용자 체형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여밈 방식을 적용해 수중에서 벗겨지는 것을 방지한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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