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의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 조수원이 시청자들을 생방송으로 만난다.

사진='옹알스' 스틸컷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 ‘옹알스’의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 조수원이 29일 오후 11시 KBS1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늘밤 김제동’ 생방송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꿈을 향한 도전, 웃음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들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옹알스’의 두 주역이 출연하는 만큼 영화만큼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 대사 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 바람을 일으킨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5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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