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다둥이 엄마를 꿈꾸고 있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페셜 MC 안영미를 비롯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 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최근 ‘핫’했던 순간들을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벌써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는 “첫째가 복덩이였다”며 “출산하니 일이 더 잘 풀렸다”고 전했다.

그는 “아들 둘, 딸 둘을 낳고 싶다”며 구제적인 출산 계획을 밝혔다. 이에 MC들이 3명 더 낳으려면 서둘러야겠다고 하자 함소원은 “둘째를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하랴 병원가랴 정신없다”며 “웬만하면 녹화 때 제 말 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