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가 SNS 팔로워 수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페셜 MC 안영미를 비롯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 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최근 ‘핫’했던 순간들을 이야기했다.

자이언트 핑크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건 바로 SNS 팔로워 수가 늘지 않는 것이었다. 그는 “이름 여섯 자는 알렸는데 외모 때문인지, 콘셉트 때문이지는 몰라도 SNS 팔로워가 늘지 않아 고민이다”고 전했다.

그는 “멍스타그램, 먹스타그램, 돈스타그램까지 다 해봤지만 소용없었다”며 “요새 돈으로 스웨그하는 게 유행이었는데도 팔로워 수가 그대로였다”며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팔로워 수가 얼마냐고 묻자 자이언트 핑크는 “7만명 조금 넘는다”고 전해 “적은 건 아니지만 SNS를 하는 노력에 비해 소득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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