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조정을 테마로 기능성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고려한 썸머 컬렉션 ‘브리티쉬 로잉’과 러닝화 ‘웨이브 스카이3’를 출시했다.

먼저 ‘브리티쉬 로잉’은 기능성에 초점을 둔 퍼포먼스 라인으로, 영국조정협회 로고를 활용하고,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는 경기복 모티브를 제품에 반영해 전문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경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활동성을 선사한다. 또한 등 뒤 전판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운동 시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로잉 클럽’ 라인은 ‘브리티쉬 로잉’ 라인의 로잉을 테마로, 멋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로잉 프린트를 개발해 컬러풀한 프린트 티셔츠를 선보인다. 면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한여름에도 청량감을 주고, 옷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일상생활이나 휴가지에서도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말과 멀티 스카프, 손목 보호대로 구성된 사은품 패키지를 영국조정협회 로고가 프린트된 전용 쇼핑백에 담아 증정한다. 전국 미즈노 매장 및 미즈노 온라인몰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본격적인 러닝 시즌을 맞아 뛰어난 쿠션감을 선사하는 러닝화 ‘웨이브 스카이3’를 선보였다. 신발 밑창의 가운데 부분인 미드솔에 적용하는 판 형태의 웨이브 플레이트를 신기술 ‘폼 웨이브’로 개선해 가볍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돕는다. 이 기술은 경도가 다른 2개의 쿠션 소재로 착화 시 딱딱한 느낌을 줄이고 쿠션 기능을 더욱 향상했으며 신발 밑창 틈새에 모래나 작은 돌들이 끼이는 것을 방지했다.

‘폼 웨이브’ 내부에는 가볍고 반발성이 뛰어난 신소재 엑스 팝을 적용했다. 지면을 밟을 때의 충격을 추진력으로 전환하는 에너지 리턴이 가능해 힘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러닝 컨디션을 완성해준다.

이외 어퍼 부분에는 발 전체를 편안하고 매끄럽게 감싸주는 ‘에어로허그’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전족부에는 내구성이 높은 솔리드 러버를 사용하고, 이전 모델에 비해 풍성한 절개 라인을 만들어 불규칙한 지면에서도 높은 접지력과 유연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러닝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남성용 그레이, 블랙, 블루 3가지 색상과 여성용 그레이 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진=한국미즈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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