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가 매거진 커버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주역 크리스 헴스워스가 미국 연예 매거진 버라이어티의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표지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살짝 헝클어진 머리와 함께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진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겼다. 특히 버라이어티는 ‘More Than Thor(토르 그 이상)’이라는 문장과 함께 크리스 헴스워스를 재정의하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의 대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분장의 비밀을 밝히며 충격적인 비주얼의 탄생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드러내며 솔직 담백한 매력이 돋보이는 답변을 이어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을 반짝일 예정이다. 그가 분한 에이전트 H는 MIB 최고의 엘리트 요원으로 크리스 헴스워스 본연의 역동성와 유머러스함이 한데 뭉쳐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할 것을 예고한다.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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