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31일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이 걸려 있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사진=Mnet

지난 주 방송에서는 그룹 X배틀의 결과가 모두 드러났다. ‘No More Dream’ 무대를 선보인 P. T. S 팀이 1등을 차지했고, 김현빈 연습생은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해 1등에 올랐다. 배틀에서 승리한 팀, 팀 1등을 차지한 연습생에게 돌아간 베네핏과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수가 연습생들의 순위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 지 궁금해지는 상황.

현재(31일 오전) 기준으로 김요한 연습생과 김우석 연습생의 직캠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오직 60등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이미 거의 데뷔 아냐? 누적 투표수가 이미 뭐”라고 말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국프로부터 엄청난 투표수를 받은 연습생은 과연 누구일까.

또 예상치 못했던 이변도 속속 일어날 것을 예고했다. 다 같이 데뷔하기를 바라지만 이번 순위 발표식을 통해 방출되는 연습생들도 있기에 결과 발표 후 눈물을 쏟는 연습생들이 있어 아쉬운 마음에 눈물바다를 이루었다고. 생존과 방출의 갈림길인 마지막 60등을 차지한 연습생 역시 누가 됐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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