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 측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0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군복무 중인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바투 붙어앉아,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입힌 영상에는 장난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지대르곤은 영상 속에서 이주연을 빤히 쳐다보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단순 친분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두 사람이 이미 한차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었기 때문. 지난 2018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당시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YG 측에서는 묵묵부담, 이주연 측은 “친한 친구사이”라고 해명했다.

이보다 앞선 2017년에도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올려 지속적으로 팬들의 의심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싱글리스트와의 통화에서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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