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6월 9일까지 여름 휴가 및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인기 캠핑용품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텐트, 야외용 바비큐 용품 등을 최대 80% 세일한다.

이번 행사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버팔로 등 국내외 인기 캠핑용품 브랜드와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의류 제품으로는 콜핑이 남녀 등산용 기능성 바지와 반팔 티셔츠를 각각 8000원대와 6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웨스트우드는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한 냉감소재 티셔츠를 1만원에 선보인다. 라푸마와 네파도 이월 인기 아이템을 기획 특가로 마련했다.

캠핑 필수 아이템인 텐트와 타프(그늘막)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3인용 원터치형부터 3~4인용 2룸형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카즈미, 콜맨, 반고 등 글로벌 캠핑 브랜드의 텐트와 타프도 5~15% 쿠폰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버팔로는 원터치형 인기 모델을 특가 행사로 구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각종 캠핑용 소품들도 세일가로 선보인다. 노마드는 미니 폴딩 체어를 3000원대, 초경량 폴딩 테이블을 1만원대로 판매한다. 버팔로, 스노우라인 등 행사 참여 브랜드의 BBQ버너와 코펠, 아이스 쿨러백 등 각종 캠핑 조리용품과 랜턴, 손전등과 같은 야외용 조명 기구도 각각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휴대용 선풍기와 가정용 선풍기도 행사가로 준비했다. USB 충전식 핸디형, 핸즈프리 미러팬 제품은 2만원대 이하로 살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과 르젠의 스탠드형, 탁상형 및 벽걸이형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도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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