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제왕’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미국 기부 플랫폼 리프레젠트(Represent)가 컬래버레이션한 ‘리맥스(RE:MAX)’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맥스’는 최강창민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5월30일부터 6월12일까지 리프레젠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펼쳐진다. 리프레젠트는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미국 기반의 기부 플랫폼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다.

최강창민은 좋은 취지에 동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적극적으로 임했다. 프로젝트명 ‘리맥스’는 영어 ‘REMIX’와 최강창민의 이름 ‘MAX’를 조합, 최강창민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연보호를 주제로 ‘다시 지구를 최고의 상태로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수익금은 환경보호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 ‘양식의 양식’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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