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가 손승연까지 제치며 우승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팝의 거장 엘튼 존 편으로 꾸며졌다.

무대에 앞서 손승연은 최근 미국 진출과 관련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와 '타이타닉' OST, '미녀와 야수' OST 프로듀서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외국 뮤지션들에도 인정받은 손승연은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로 독보적인 가창 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몽니가 426점으로 고득점을 한 상태. 손승연은 "거의 우승 점수다"라고 만만치 않은 대결이라고 말했다. 결국 몽니가 손승연을 제치며 2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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