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일본 아오모리 료칸을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서진을 출연해 멤버들과 일본 아오모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자신이 일본 아오모리를 방문할 때 묶었던 온천이 있는 숙소에 멤버들을 데려갔다. 그는 “옛날에 내가 쓰던 방 같은데?”라고 멤버들에게 방문을 열어 소개하는 등 안 그런 척 멤버들이 숙소를 구경할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이 숙소는 강이 바로 옆에 흘려 진풍경을 이뤘다.

방 구경을 끝낸 멤버들은 숙소에서 제공되는 온천욕을 하러 갔다. 육성재는 “와 산신령 나올 것 같아!”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 곳에는 폭포수 온천 등이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온천에 몸을 담그며 하루의 피로를 풀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은 방 나누기를 두고 게임을 하겠다며 이서진을 몰아갔다. 그는 “나 이제 내일모레 쉰인데...”라고 했지만 멤버들이 “최불암 선생님도 훈민정음 게임했어요”라고 부추기자 결국은 “그래 해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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