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가 제주도를 찾았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정착 11년 지기 친구의 셰어하우스를 찾는 과정이 소개됐다. 특히 제주특집인 만큼 제주도 전문가로 제주살이 15년차 허수경이 코디로 출연했다.

김광규와 노홍철, 솔비는 제주도 한경면의 맘마미아 하우스를 방문했다. 2층 단독주택인 맘마미아 하우스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세탁기가 옵션으로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개수대에는 음식물쓰레기 분쇄기도 갖춰있다. 특히 제주도답게 바로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에 코디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층이 생활공간이라면 2층은 개인공간이다. 수납이 부족한 것이 흠이었으나 역시 멋진 뷰를 방마다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큰방과 작은방이 옵션이 너무 차이가 나서 셰어하우스로 쓰기에는 힘들지 않냐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간신히 의뢰인들이 최대치로 설정한 보증금은 800만원, 월세 90만원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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