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의 ‘존 윅 3: 파라벨룸’ 호평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존 윅 3: 파라벨룸' 리뷰 포스터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달러 돌파를 앞둔 ‘존 윅 3: 파라벨룸’이 해외 평단의 호평을 담은 1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달러를 노리는 전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리뷰 포스터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색감의 푸른 배경과 존 윅을 중심으로 ‘존 윅 3: 파라벨룸’의 주요 인물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구도는 모든 것을 건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순수한 본능의 영화!”라는 카피는 ‘존 윅 3: 파라벨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세계관과 리얼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해외 언론들은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당신이 원하는 모든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프랜차이즈의 기준을 높이고 세계관에 새로운 깊이를 더했다!” 같은 리뷰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형언할 수 없는 창의적인 격투씬과 확장된 세계관의 구축, 압도적인 빌런들까지!” ”확장된 액션 시퀀스, 압도적인 출연진들로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등의 리뷰 역시 ‘존 윅 3: 파라벨룸’의 한층 진화된 액션 시퀀스들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짐작케 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존 윅 3: 파라벨룸’은 북미 개봉 첫 주말에만 5700만달러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약 1억8000만 달러 이상(박스오피스 모조 5월 31일 기준)의 전세계 흥행 수익을 기록했고 곧 2억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리뷰로 가득 찬 1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존 윅 3: 파라벨룸’은 6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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