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극찬한 미국식 스테이크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볼트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5월 31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미국식 스테이크를 소개해 ‘포터하우스’와 ‘립아이 스테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볼트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아 포터하우스, 립아이스테이크 등의 대표 메뉴들을 맛봤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농무부 인증의 상위 3% 이내 최상급 프라임 블랙 앵거스 품종을 핸드 셀렉트해 엄선한 소고기만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2018, 2019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스테이크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정한 국내 스테이크하우스다. 또한 청담동 맛집으로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적 있었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의 뚱4(코미디언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강민경)는 미디엄레어로 구워진 포터하우스의 안심 부위를 시식하기 전에 익히지 않은 듯한 비주얼에 살짝 당황하지만 결국 고기의 부드러움와 풍미에 모두 감탄한다. 포터하우스는 볼트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다.

28일 이상 에이징한 숏로인에서 잘라낸 최상급 프라임 등급의 블랙 앵거스 품종 소고기를 사용한다. 정통 미국식 스테이크로 국내에서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가장 인기있다. 또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립아이 스테이크나 나오자 마자 뚱4는 탄성을 자아낸다.

립아이 스테이크가 나온 후 뚱4의 요청으로 포터하우스의 뼈에 붙은 소량의 살을 셰프가 발라서 다시 웰던으로 구워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민상과 강민경이 립아이 스테이크를 시식하는 장면에서 김준현이 고기가 너무 덜 익어서 당황한 시골 부부같다는 말로 상황을 설정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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