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영화를 반드시 봐야만 하는 관람포인트 3를 공개했다.
#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 등장! 역대급 캐릭터가 선사하는 강렬한 드라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캐릭터와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뛰어난 잠재적 능력을 지니며 엑스맨 멤버로 활약하던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우연한 사고로 내면의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며 강력하고 파괴적인 캐릭터 다크 피닉스로 변화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엑스맨이 이룬 모든 것을 무너뜨릴 최강의 적이 된 그녀는 엑스맨 멤버들은 물론 지구의 운명까지 위협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가족과 같은 그녀를 지켜야 한다고 믿는 멤버들과 통제불가한 힘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그녀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무리간의 대립은 엑스맨들의 딜레마를 보여주며 더욱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특히 매그니토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는 “소피 터너의 연기가 관람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 맥어보이 X 패스벤더 X 제니퍼 로렌스 X 소피 터너 X 차스테인! 캐스팅의 품격
이번 작품에는 제임스 맥어보이를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할리우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간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품격이 다른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이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인 프로페서 X 역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번 작품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히어로인 진 그레이와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를 모두 연기한 소피 터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역대급 캐릭터를 예고한다. 여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마블 히어로 영화에 합류한 제시카 차스테인은 미스터리한 외계 존재인 스미스 역을 맡아 진 그레이 내면의 어두운 힘을 발산하도록 유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3. 사실적인 액션부터 깊이있는 메시지까지! ‘엑스맨’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
이번 작품은 강렬한 드라마와 함께 사실적인 액션 시퀀스와 보다 확장된 스케일 그리고 깊이있는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내며 화려한 피날레에 걸맞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엑스맨’ 시리즈 최초로 우주 시퀀스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후반부 기차에서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피 터너는 “후반부 기차 시퀀스는 스턴트팀과 시각효과팀 등 모든 배우와 제작진들이 최선을 다한 장면이다. 비주얼적으로도 굉장히 강렬하기 때문에 관람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고 사이클롭스 역의 타이 쉐리던 역시 “이번 작품은 굉장히 감정적인 동시에 액션과 비주얼 적인 요소들도 잘 살아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이번 작품은 새롭고 독보적인 여성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기대를 높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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