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가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크리스 헴스워스 4D관람 추천 영상 캡처

새로운 배우와 스토리로 돌아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크리스 헴스워스의 ‘4D 관람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1조9000억원의 흥행 신화를 쓴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에이전트 H 역을 맡아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새로운 얼굴이 된 크리스 헴스워스가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4D 관람 추천 영상’을 보냈다. 그는 “4D로 개봉해요?”라는 놀라움 섞인 질문으로 메시지를 시작으로 “그렇다면 영화 속 클럽 신을 기대하시는 게 좋아요. 에일리언도 나오고 긴박감이 넘치죠”라며 MIB 요원들과 외계인 빌런간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했다.

이어 “4D로 보게 되면 음악과 사운드 효과들, 액션까지 더해져서 엄청난 경험이 될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올여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4D’ 관람을 직접 추천했다. 특유의 스윗한 미소와 함께 영화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한국 팬들에게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라는 마지막 인사까지 전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MIB 요원으로 분해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때로는 유쾌함 넘치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IMAX부터 4DX, 돌비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특수 포맷을 통해 ‘맨 인 블랙’ 시리즈 사상 가장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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