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내일(6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충일인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밤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 집중 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내일 밤부터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예정이니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여야 한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비의 양이 5mm 안팎으로 적겠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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