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대신 환경에 착하고 건강한 유리 소재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보호단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들이 글라스락 제품을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동시에 제품 구매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 구매 횟수가 증가할수록 기부 수량도 많아지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펼쳐지는 캠페인은 ‘만원의 행복’ 상품으로 지정된 글라스락 특정 제품 3가지를 골라 1만원에 구입하면 판매된 동일 제품들이 환경단체인 여성환경연대에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되는 글라스락 제품들은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 자연 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에 착한 소재로, 유리 제조의 오랜 기술력을 보유한 삼광글라스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됐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2011년부터 유리 소재를 사용해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그린 스텝’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며 환경에 착하고 건강한 글라스락을 어린이집과 병원, 미혼모 시설, 학교 등에 8만개 이상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유해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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