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가 오는 16일까지 ‘론칭 15주년 기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예스는 지난 2004년 선보인 이후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언더웨어를 선보이며 국내 속옷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특히 유니크한 패턴과 믹스매치 구성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20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은 예스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보상판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구매했던 예스 속옷의 일부를 잘라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브라 어깨끈이나 팬티 밴드, 제품 라벨 등 예스의 제품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을 준비하면 되며 가져간 속옷 일부분을 매장에 반납하면 30% 할인을 제공한다.

속옷 전체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품 상태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유한 예스 속옷이 여러 개일 경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름 대비 휴대용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7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온라인몰 단독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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