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인천발 동남아 및 호주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호주∙뉴질랜드 노선에 적용되며 전 노선 대상 발권 기간은 오는 6월 25일까지, 여행 기간은 6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특가 할인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요금 기준 ▲싱가포르 45만1000원 ▲몰디브 77만3000원 ▲발리 47만10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왕복요금 기준 ▲ 싱가포르 75만1000원 ▲ 브리즈번 15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왕복요금 기준 ▲ 싱가포르 147만1000원 ▲ 코사무이 167만4000원부터이용 가능하다. 또한 6월 18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NH 농협 카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NH 농협 카드를 이용해 인천, 부산-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추첨을 통해 인천-싱가포르 왕복항공권 1매(2명)와 싱가포르항공 항공기 모형(5명)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 싱가포르달러(약 1만6000원) 상당의 창이 달러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쇼핑 시 또는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 방문 시 이용 가능하며 창이공항 제2, 3터미널 내 위치한 ‘아이숍창이 컬렉션 센터’에서 전자항공권과 싱가포르 도착편 탑승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시내에서 호텔 숙박, 쇼핑, 식사, 관광지 입장 및 교통편 이용 시 싱가포르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싱가포르항공이 제공하는 100여 가지의 ‘보딩 패스 프리빌리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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