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가 복수를 위해 최성재를 이용하기로 했다.
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아이를 가진 사실을 안 윤시월(윤소이)가 최광일(최성재)와 이탈리아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윤시월은 늦은 저녁 최성재를 불러냈다. 그녀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간 그는 “할말이 있다고...뭔데? 말해봐”라고 재촉했다.
이에 윤시월은 “이탈리아 출장 같이 가자고 했죠? 갈게요. 이탈리아”라고 말했다. 최성재는 크게 기뻐하면서도 의아해 했다. 그는 “갑자기 왜?”라고 말했다. 윤시월은 “저도 이탈리아에 가서 삶을 변화시키고 싶어서요. 상무님이랑 함께요”라고 전했다. 최성재는 “정말이야?”이라며 와락 꺼안으며 기뻐했다.
그 순간 오태양(오창석)이 병원에서 눈을 떴다. 두 사람이 엇갈리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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