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불타는 의지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모처럼 헨리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모처럼 공개되는 헨리의 일상을 오스틴강이 같이 본다는 말에 이시언은 “오늘부로 인수인계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요즘 헨리가 바빠서”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놓칠세라 기안84가 “할리우드 간다는 얘기 있던데”라고 하자 헨리는 “제가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다.

자신을 향하는 시선에 기안84는 “형한테 무슨 힘이 있니”라고 무기력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잠깐만요 근데 너무 덥지 않아요?”라고 갑자기 주변의 리액션을 요구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제가 시원하게 하겠습니다”라며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나타냈다. 박나래는 “나날이 할리우드 액션이 발전하고 있어요”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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