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준과 이한결, 극과 극 연습생이 만났다.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김시현과 함원진의 마찰로 초반에 갈등을 빚은 댄스 포지션 ‘finesse’ 팀은 서로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함원진이 다가와 연습을 이탈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터놓아 화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의견을 나누며 안무를 만들어갔다.
완성된 무대를 보고 트레이너들은 “완성된 아이돌같다” “순회공연을 마치고 온 것 같다”고 칭찬했다. 투표 결과는 이한결이 1등이었다. 센터를 맡은 이한결과 2등을 한 송형준은 서로 극과 극의 외모를 지녀 연습생들은 두 사람을 보고 “극과 극”이라고 말하며 놀라워 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손흥민, 풀타임 투혼 “능력 닿는 한 대표팀 유니폼 입겠다”
- 월드 발레스타 김기민, 마린스키극장 리사이틀로 '비상'
- ‘나혼자산다’ 남궁민, 다음주(14일) 출연…냉미남? 허당기 가득한 일상
- ‘프듀X101’ 남도현, 음악천재? 이제는 노력천재...배윤정 “조승연은 사기캐” 극찬
- ‘프로듀스X101’ 김요한 “차준호, 낯가리는 거지 로봇아니야” 다정한 친구사이
- ‘프로듀스X101’ 6회 연습생 등수...1~60등 주인공은?
- [오늘날씨] 비 그침→주말 맑음, 전국 미세먼지 '좋음'~'보통'
- '기생충', 韓 박스오피스 1위 질주...오늘(8일) 600만 돌파 예고
- '2019 여자월드컵' 한국, 세계 4위 프랑스에 0-4 패배...개막전 부담 컸나
- 아자르, 첼시 떠나 레알 마드리드行...5년 계약 체결
- 스트레이 키즈, 리노-한-아이엔 ’매력 비주얼‘ 개인티저 공개
-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제작환경 논란 해명 "주68시간 준수, 제보자 색출無" (공식)
- '프랑스오픈' 조코비치-팀 4강전, 악천후로 3세트 도중 중단...오늘(8일) 저녁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