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의 일탈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아날로그 감성에 젖어든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이서진은 이날 LP를 판매하고 있는 레코드점을 찾아 감상에 젖어들었다. 최근에는 좀처럼 LP를 보기 힘들었지만, 이 아날로그 감성에 푹 빠져 평소답지 않게 온화한 모습을 드러낸 것.

어렵게 찾은 LP를 들으며 이서진은 여유를 즐겼다.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의 LP를 찾기 시작했다. 이서진은 이글스에 이어 엘튼 존의 LP를 찾으며 분주하게 눈을 움직였다. 작은 레코드샵에서 오래도록 시간을 보내는 이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숙소. 멤버들은 방학숙제 발표에 나섰다. 양세형은 맛집에서 인터뷰를 나눴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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