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과 홍선영이 병원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선영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홍진영은 홍선영의 건강검진을 위해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앞서 홍진영은 이미 건강검진을 받았고, 오늘은 홍선영의 건강상태를 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검사를 앞두고 홍선영은 그 어느 때보다 예민해진 상태.

사전 설문을 하던 홍선영은 계속해서 짜증을 냈고 홍진영은 “왜 이렇게 화가 나 있어?”라고 물었다. 홍선영은 “미안해 근데 지금 너무 예민해”라고 반응했다. 이에 홍진영은 비유를 맞춰준다는 것이 그만 홍선영의 성질을 더 긁고야 말았다.

안마를 해준다며 꾹꾹 누르는 홍진영의 행동에 홍선영은 손이 먼저 나가고야 말았다. 병원에서 다 큰 딸들이 싸우고 있는 모습에 엄마는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홍선영은 이를 모른 채 홍진영에게 “너 지금 장난 그만해라 짜증 나니까”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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