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1인 기획사를 설립 후 본격 솔로 앨범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강다니엘 소속사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강다니엘의 7월 솔로 데뷔가 확정은 아니다. 팬들이 기다려준만큼 최대한 빠른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 말을 빌어 "강다니엘이 7월 솔로 데뷔 예정"이며 "활동 복귀를 위해 팀을 꾸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기는 하나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앞서 지난 9일 강다니엘은 팬들과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약 5개월만에 첫 소통했다. 그는 "현재 음악 작업 중이다. 작사, 작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방송 말미 "한국시간으로 늦은 시간에 시청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강다니엘이 현재 해외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다니엘은 현재 국내에서 음악 작업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준비를 위해 1인기획사를 설립했다.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위해 최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Korea)과 세계를 연결(Connect)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고 적혀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조만간 솔로 데뷔 날짜를 확정 짓고 데뷔 프로젝트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