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정택운과 황민현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싱글리스트와의 통화를 통해 “두 사람의 캐스팅이 확정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연기할 역할은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스웨덴 귀족이다. 정택운과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귀족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엘리자벳'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등 여러 뮤지컬 작품으로 실력을 쌓아온 정택운과 이번 작품으로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된 황민현까지 본 공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24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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