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도심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트렌드인 '호캉스'가 확산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를 표방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뿐만 아니라 뷰티와 문화생활까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써머 뷰캉스’ 패키지를 오는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만족할 수 있는 패키지로 시원한 호캉스를 즐겨보면 어떨까.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의 ‘오버스머지 립틴트’ 2개(코랄 해빗, 크림슨 룰즈, 블러디 레드 중 랜덤 제공)와 빠르고 쉽게 젤네일이 완성되는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1개(쥬시 워터멜론, 듀이 바이올렛, 레몬 버베나, 모닝 듀, 아쿠아마린 잼 중 랜덤 제공) 등 뷰티템과 함께 한남동의 문화예술 아지트 디뮤지엄 전시 티켓 2매를 제공한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삼다정의 2인 조식 뷔페, 프리미엄 로스팅 카페 아티제의 마카롱 2개와 아메리카노 2잔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메종 글래드 제주는 성인 2인 기준 21만원부터, 서울 지역 4개 글래드호텔은 성인 2인 기준 10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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