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가 한·중 듀얼 브랜드 모델 전략으로 양국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배우 장희령

어바웃미는 국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희령, 중국 브랜드 모델로 패션모델 출신 배우 천쯔유를 선정했다. 장희령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어바웃미의 피부과학 콘셉트와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화장품 주 소비층인 2030 여성 사이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어필하는 천쯔유 효과가 톡톡히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복여신’으로도 유명한 장희령은 모바일 드라마 ‘72초 TV’ 시즌 1,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프리스트’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향후 지지체 없는 콜라겐 덩어리 마스크 ‘메디앤서 리얼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를 홍보할 예정이다.

모델 겸 배우 천쯔유

라이징스타 천쯔유는 2013년 모델로 데뷔했고 2016년 배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열혈정적(뜨거운 라이벌)’, 드라마 ‘친애적왕자대인(디어 프린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출선료, 초련(첫사랑을 쟁취하다)’에서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한편 어바웃미는 중국 최대 온라인몰 티몰과 티몰글로벌, 패션뷰티 전문 플랫폼 샤오홍슈에서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이다.

사진=어바웃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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