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이 임수정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배타미(임수정)과 박모건(장기용)이 점심 약속을 했다.

이날 박모건은 배타미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재취업을 했는지 궁금해 했다. 배타미는 전화통화에서 박모건에게 “경쟁사에 취업했어. 용건은?”이라고 물었다.

박모건은 “어장에 저말고 다른 사람 있는지 궁금해서요. 내가 어장 안에서 몇등이에요?”라고 말했다. 배타미가 “1207등”이라고 하자 박모건은 “아쿠아리움에서 살고 있었네. 그런 의미에서 내일 스시먹어요”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다.

배타미는 “그래, 나도 할 말 있어. 퇴근하고 만나”라고 했고 박모건은 “낮에 만나요. 우리한테도 낮이 있나 궁금해서요”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