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전 관객들을 사로잡을 무기를 내놓았다.

사진='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리뷰 포스터

6월 19일 개봉하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영화의 극찬 리뷰를 담은 리뷰 포스터와 원작자 버드나무숲이 직접 참여한 ‘광춘이는 세출이를 왜 싫어할까’ 영상툰을 공개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먼저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과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를 비롯해 최무성, 최재환, 차엽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시원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설렘 자극 멜로와 통쾌한 액션까지, 모두 충족한 범죄 오락물의 탄생!” “’액션 맛집’ 강윤성 감독이 선보이는 멜로+액션+코미디” “액션, 유머, 로맨스 다 있다. 김래원 인생캐릭터 경신!” 등 언론과 인기 유투버들의 관람 호평 리뷰까지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웹툰 재해석 영상 캡처

한편 함께 공개된 ‘광춘이는 왜 세출이를 싫어할까’ 영상툰은 영화 속에서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의 보스이면서도 시종일관 그의 앞길을 막는 조광춘(진선규)이 왜 장세출을 싫어하게 됐는지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상은 원작 웹툰의 내용과 다르게 영화 속 캐릭터들의 관계를 재해석한 영상으로 예비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원작 웹툰 ‘롱리브더킹’의 작가 버드나무숲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광춘의 고등학생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간 영상툰은 세출에게 싸움, 의리, 심지어 외모까지 밀리는 광춘의 은근한 자격지심을 코믹하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영화의 장면과 그림이 함께 맞물린 광춘 역 진선규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인기 게임 ‘오버워치’ 속 캐릭터 ‘둠피스트’ 안장혁 성우의 더빙을 통해 웹툰 속 광춘의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범죄도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강윤성 감독의 신작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6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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