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전국 20등이었던 학창시절 성적을 언급했다.

사진=KBS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브레인'으로 유명한 오상진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소개됐다.

오상진은 그에 대한 걱정에 한숨을 쉬는 어머니를 보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엄마가 때려서 공부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게다가 오상진은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배치고사 전교 1등을 달성했다고 과거 성적에 대해 이야기해 모든 패널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최고 성적을 묻는 질문에, "전국 모의고사에서 20등을 기록했다"고 말해 '엄친아'의 위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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